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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Posts on Morgan's Bl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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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Recent content in Posts on Morgan's Blo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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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What the hell is USB-C DP Alt mo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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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what-the-hell-is-usb-c-dp-alt-mod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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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06 May 2023 12:55:3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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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what-the-hell-is-usb-c-dp-alt-mode/</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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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What the hell is USB-C DP Alt mode To. @hachsiapg, as part of my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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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Microsoft Surface Laptop 4 &amp; Linux 제가 밖에서도 쓰고 집에서도 사용하는 만능 서피스 랩탑 4를 사용한지 어느새 2년이 넘었습니다. 그 사이에 리퍼도 받고 OS도 여러번 갈아엎기도 하고, 또 제 하드한 작업들을 잘 버텨주기도 한 정말 대단한 랩탑입니다. 특히 3:2의 광활한 세로는 정말 좋아서 다른 비율의 노트북은 이제 사용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길이를 측정해보면 13인치 랩탑들과 동일한데, 세로에 5cm정도를 추가한 정도라 타이틀바 하나정도 넓혀주는 셈이라 마음놓고 패널바를 띄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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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Wasting Ti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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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wasting-tim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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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Thu, 20 Apr 2023 08:07: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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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wasting-time/</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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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Wasting Time of My Lif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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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Untitle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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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cam-nae-jinjja-sangsangdo-moshaessdeon-ilind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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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Mon, 03 Oct 2022 15:25:0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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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cam-nae-jinjja-sangsangdo-moshaessdeon-ilinde/</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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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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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선택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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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20220414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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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Thu, 14 Apr 2022 06:55:2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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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20220414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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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만 해도 나는 무조건 컴퓨터 공학과나 전기전자 공학과. 학과만 보고 대학교에 진학하리라 마음먹었었다. 진짜 학교 이름은 절대 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입시에 처하고 선택의 갈림길에 있으니 그 다짐은 물거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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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원서 접수 기간이 되니 진로 담당 선생님은 실적을 위해 상위 대학교의 낮은 학과에 원서를 넣어볼 것을 추천하셨다. 말이 추천이지 반 강제로 넣게 되었다.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3년동안 생각도 없었는데다 자기소개서도 짜맞춰야 쓸 수 있는 학과에 지원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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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다른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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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dareun-jibe-eonjhyeo-sandaneun-geoseun/</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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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09 Apr 2022 04:02:1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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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dareun-jibe-eonjhyeo-sandaneun-geoseun/</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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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우리 집은 창원이다.어렸을 때 서울에 살다가 초증학교때 창원으로 내려왔고, 고등학교 3학년까지 거기서 살아왔다. 고등학교는 기숙사 학교를 가기는 했지만, 내가 가장 마음의 안식을 느끼고 진정으로 쉴 수 있는 곳은 오직 우리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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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서울로 와서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고등학교때 기숙사는 들어오자마자 화장실과 샤워실을 리모델링 하기도 했고, 전국에서 아마 가장 넓은 방을 가지고 있었지 않을까 싶다. 각 방마다 냉장고도 있고. 하지만 대학교 기숙사는 참담했다. 2/3로 줄어든 엄청 좁은 방에, 낮은 천장, 허술한 난방, 게다가 못 쓸정도로 더러운 화장실과 때와 곰팡이로 가득한 샤워실까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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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등학교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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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godeunghaggyo-dolabogi/</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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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Tue, 21 Dec 2021 16:23:5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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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godeunghaggyo-dolabogi/</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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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2021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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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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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 22일이다. 12월달에는 열심히 살아야지 하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새해가 다가온다. 나는 내년 성인이 되지만, 아직 실감이 안난다. 술담배를 할 수 있는 나이라기 보다는 내 행동에 내가 책임져야 하는 때가 되었다는 게 더 실감이 난다. 대학을 고민하며 내가 앞으로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할지 꽤 오랫동안 고심했는데, 그 결과로 조금 성장한 것 같아 이제와서는 약간 기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면서 슬픈 약간 오묘한 기분이다. 어찌되었든 이제 성인이 되니까 조금 변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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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학 입시가 한단계만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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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daehag-ibsiga-handangye-namassd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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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Wed, 01 Dec 2021 08:09:5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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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daehag-ibsiga-handangye-namassda/</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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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대학 입시가 한단계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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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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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부하고 대비해야하는 시험은 다 끝났으니 마음껏 놀고 있지만 마음의 한편에는 아직 불안함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또 공부와 시험대비라는 정해져 있는 계획만을 12년 동안 따르던 나에게서 갑자기 계획이나 강제성이 사라졌다. 이제부터는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나 혼자서 알아서 결정해야 하고 또한 그 책임도 내가 져야할 것이다. 예를 들어 늦게자도 누군가 깨워주지 않는다는 것에서 그것을 처음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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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싶은 것도 없다. 무언가 해야하는 것도 딱히 없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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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Spectre Attacks: Exploiting Speculative Execu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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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1-spectre-attacks-exploiting-peculative-execution/</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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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30 Oct 2021 07:19:3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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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1-spectre-attacks-exploiting-peculative-execution/</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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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The Central Processing Unit (CPU) is a device that plays a major role as the brain of a computer. The CPU controls four main functions: memory, interpretation, computation, and control, which are based on the role of interpreting the commands of a given program to perform operations with data. In CPU, there are the program counter, a command register, an ALU (arithmetic logic unit), a control unit, a bus, and a registe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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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전자 제어의 세계인 미래, 그 보안의 위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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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jeonja-jeeoyi-segyein-mirae-geu-boanyi-wihyeob/</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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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30 Oct 2021 07:17:4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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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jeonja-jeeoyi-segyein-mirae-geu-boanyi-wihyeob/</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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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미래 사회에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가 성하게 유행할 것이다. 사람 운전자의 역할이 거의 축소되고, AI나 전자적으로 제어될 것인데, 지금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논란은 바로 보안이다. 만약 자율주행 자동차가 해킹을 당하게 된다면 어떨까? 해커는 자동차에 타고 있는 사람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게 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전자기기의 보안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미래에 우리의 생활을 가장 많은 부분 담당할 사물인터넷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생활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고, 그러므로 보안이 가장 주요한 요인이 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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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Ad-Tech와 통계의 쓰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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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ad-techwa-tonggyeyi-sseuimsa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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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30 Oct 2021 07:10:3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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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ad-techwa-tonggyeyi-sseuimsae/</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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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TR(클릭률) Click-through rate)는 특정 링크를 클릭한 사용자의 비율. Z지수는 표준점수로, 통계학적인 정규분포를 만들고 각각의 경우가 표준편차상의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보여주는 차원없는 수치이다. Z-지수는 원수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 z = \frac{z - \mu}{\sigma} $로 나타난다. ($\sigma$ 표준편차, $\mu$는 모집단의 평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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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극한정리란 표본의 크기가 커질수록 표본 평균의 분포는 모집단의 분포 모양과는 관계없이 정규분표에 가까워진다는 정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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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추정은 모집단의 특성을 단일한 값으로 추정하는 방법으로, 표본평균과 표본분산을 이용해 모집단의 평균과 분산을 계산해 내는 방법이 대표적인 예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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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양자들의 트랜지스터와 핫 캐리어 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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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yangjadeulyi-teuraenjiseuteo/</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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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30 Oct 2021 07:09:5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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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yangjadeulyi-teuraenjiseuteo/</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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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트랜지스터가 점점 소형화가 되어가면서 전자가 예상한대로 움직이지 않는 작은 단위까지 내려갔다. 나노단위까지 생산공정이 작아지면서 양자역학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는 트랜지스터의 스위칭 작용을 방해하는 효과를 불어일으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양자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자 트랜지스터와 단일 원자 트랜지스터가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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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원자 트랜지스터 단일원자 트랜지스터는 양자 터널링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스위칭 작용을 한다. 터널링 효과를 제어하기 위해서 직접 제어가 아닌 양자 얽힘 효과를 이용한다. 큐비트를 이용하여, 전자 주개로써의 원자를 제어하기 위해 원자 개개별의 스핀 상태를 이용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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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구글은 그 많은 페이지를 어떻게 찾아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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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gugeuleun-geu-manheun-peijireul-eoddeohge-cajanaelgg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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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30 Oct 2021 07:07:5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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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gugeuleun-geu-manheun-peijireul-eoddeohge-cajanaelgga/</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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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구글은 방대한 웹페이지를 자사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사용자가 검색한 검색결과와 가장 매치되는 페이지를 보여줌으로써 검색엔진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구글이 이렇게까지 클 수 있었던 이유는 정확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알고리즘 덕분이다. 그렇다면 이 알고리즘은 무엇일까? 구글이 웹페이지들의 관계를 산출하고 그 수치를 계산해내는 알고리즘인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은 구글의 창시자중 한명인 래리 페이지라는 사람이 석사논문으로 발명한 알고리즘이다. PageRank 알고리즘은 각각의 웹 페이지의 상대적 가중치를 계산하여 각각의 중요도와 연관성을 표현하는 방식을 이용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한 페이지와 가장 연관된 다른 페이지를 Rank를 매겨 정확한 연관성을 보여줄 수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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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인생 두번째 실패. 두번째 대학탈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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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insaeng-dubeonjjae-silpa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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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23 Oct 2021 08:52: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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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insaeng-dubeonjjae-silpae/</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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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내 첫번째 실패는 조기진학 실패이다. 대학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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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번째 실패도 대학 탈락이다. 이번엔 아직 9번 더 있지만, 작년에 떨어지고 느꼈던 그 참담함과 그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한 그 세글자 &lsquo;불합격&rsquo;. 역시 이번에도 참담함을 느꼈고, 여전히 안타까움과 공허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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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기대했었다. 붙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하지만 세상은 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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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게 이제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니 공허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었다. 멘탈이 강하고 회복력도 강한게 내 장점이라 공허함으로 쳐져있는 것도 잠깐이었고, 앞으로를 다시 생각하고 마음가짐을 고치는 계기가 되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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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How I wanted to 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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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how-i-wanted-to-do/</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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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23 Oct 2021 08:52:1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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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how-i-wanted-to-do/</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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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프로그래밍에 매력을 느껴 프로그래밍에 입덕하게 된 건 2학년때쯤.. 이후 그 재미를 느끼고 많은 것들을 시도해보곤 했다. HTML과 CSS를 배워 가장 기본적인 웹사이트를 만들고, 이를 더 화려하게 꾸미기 위해 JS를 공부했다. 이를 배포하기 위해 서버 구축에 대해 공부했고, PHP나 MySQL을 이용해 기능성을 부여하면서 DB와 SQL에 대해 공부했다. 이후 고전적인 서버를 넘어 SSR이나 CSR에 대해 알아보려 NodeJS를 공부했다. 학교 입학시 과제였던 C로 하는 PS를 하면서 C나 C++에 관심을 가졌고, 왜 C로 코딩하는데 C++를 써야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C++을 공부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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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학교에서 했던 프로젝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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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haggyoeseo-haessdeon-peurojegteudeul/</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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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23 Oct 2021 08:51:4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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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haggyoeseo-haessdeon-peurojegteudeul/</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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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귀가시간 수집 프로그램 기상곡 수집 프로그램 컴퓨터실 사용현황 학교 내부 정보공유망 문서파일 자동저장 및 복구 시스템 학교 저지 사이트 API 정리 및 제출시스템 프록시 선생님들이 부탁하셨던 수많은 프로그램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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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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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개인정보.. Privac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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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gaeinjeongbo-privac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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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23 Oct 2021 08:31:5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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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gaeinjeongbo-privacy/</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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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나는 구글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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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반대하며 지메일도 거의 쓰지 않고 있고, 다른 구글 플랫폼을 벗어나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으로 옮기고 나서 몇주간을 생각해보니 내 분노의 대상은 구글이 아니라 애플이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카오, 구글에 가지고 있던 분노의 이유가 애플이라는 기업 자체를 강타한다. 물론 나도 알고 있었고, 구글 못지 않게 애플을 싫어하고 있었다. 새롭게 휴대폰을바꿀 때에도 OS만 구글이고 제조사는 다양한 (삼성이..겟지만..)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휴대폰 하드웨어, 악세사리, OS, 결제, 게다가 웹엔진까지 제한하고 독점해버린 애플과는 비교가 된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이번에 플립이 잘 나와서 그것으로 바꾸려 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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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데이터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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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datacenter/</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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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23 Oct 2021 08:15:1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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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datacenter/</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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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구글같은 검색엔진이 늘어나고, 다양한 기업들과 서비스들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와 데이터를 마구 수집한다. 이로 인해 생겨나는 기하급수적인 양의 데이터들을 보관할 스토리지와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가공하기 위해 필요한 수없이 큰 컴퓨팅 파워를, 큰 기업들이 대형으로 지어놓은 데이터 센터가 담당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작은 기업이나 서비스들은 AWS나 GCP, Oracle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Cloud로 Computing하기까지 하니, 아마존이나 구글의 데이터 센터는 얼마나 커다랗고, 커다래야 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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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구글의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네이버, MS, 오라클, 및 작은 데이터센터들이 지어질때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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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블로그 글쓰기는 너무 힘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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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beulrogeu-geulsseugineun-neomu-himdeuleo/</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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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08 Oct 2021 05:19: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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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beulrogeu-geulsseugineun-neomu-himdeuleo/</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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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야심차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 몇몇 글을 쓰고 나서, 한참동안이나 글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쓰일 곳이 있지 않을까 하여 내 소장을 위해 Ghost + Vultr로 넘어왔고, 돈도 내야 하니까 글을 조금씩이라도 쓰지 않을까 생각했지만&hellip;. 결국 글을 쓰지도 않은 채 달마다 돈만 나가고 있다&hel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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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왜 쓰지 않았지..? 고등학교 생활을 하느라 힘들고 바빠서 (노느라) 글을 쓰지 않았을 수도 있고, 마땅하게 글을 쓸만한 소재도 없고, 마땅하게 글을 쓸 기기 또한 없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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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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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What I want to 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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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what-i-want-to-do/</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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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11 Sep 2021 01:2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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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what-i-want-to-do/</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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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저번에 What I wanted to do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What I want to do라는 제목으로 내가 대학을 다시 지원할 때 까지의 경험을 풀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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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탈락 이후 나는 대학을 한번 떨어진 경험이 있다. 과학고등학교 재학생 중 중상위권이었던 나는 조기진학의 기회를 받았고, KAIST만을 넣은 채로 떨어졌다. 그 때는 붙을 줄 알고 있어서 2학년 2학기 시험을 말아먹었고, 지금도 그 영향을 받아 피를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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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그 이후 각성을 한건지 철이 든건지 3학년 1학기는 최상위권 성적을 받아 원래대로 유지는 할 수 있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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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험을 일주일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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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20210620-siheomeul-iljuil-apdugo/</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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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10 Sep 2021 09:23: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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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20210620-siheomeul-iljuil-apdugo/</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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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 그 시험이 일부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루종일 시험공부 비슷한걸 하면서 심신이 지쳐 더 이상 집중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이 고비만 넘기면 인생에서 가장 날아다닌다는 시기, 대학생이 된다.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아는 게 많아지고 현실을 깨달으면서 철이 드니 생각이 복잡해지고 앞길이 막막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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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작년에 대학 원서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다 보니 내가 아는 게 많아졌음을 새삼 깨달았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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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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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Attitude for criticis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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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attitude-for-criticism/</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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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10 Sep 2021 07:30:1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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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attitude-for-criticism/</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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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요즘 우리 학교에 학교를 개혁하겠다는 학생회장이 나타나고 나서부터 친구들이 학교에 대한 여러 가지 불만들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학교에 대한 여러 가지 불만사항들이 많았다. 나는 매 학기마다 개정된 학교 교칙이나 규정들을 정독하는 이벤트를 가지는데, 그때마다 항상 &lsquo;아, 학생들이 당연히 너무 불리하다..&rsquo; 라던가, &lsquo;이 조항은 너무 아닌데, 너무 구시대적인 생각이 아닌가?&lsquo;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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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가야하는 시기라서 여러 학교들의 생활이나 공부방법, 대학 진학 상황들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전국급 자사고나 타 지역 과학고의 생활과 공부습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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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양자 컴퓨터와 양자 어닐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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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yangja-keompyuteowa-yangja-eonilring/</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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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06 Aug 2021 10:36:0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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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yangja-keompyuteowa-yangja-eonilring/</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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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양자 컴퓨터와 양자 어닐링 양자 컴퓨터 입문 / 양자 컴퓨팅 발전과 전망 / 1억배 빠른 양자 컴퓨터가 온다 / 스콧 애론슨의 양자 컴퓨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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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란 무엇일까? Ø 현대 컴퓨터의 발전 과정 20세기, 컴퓨터(Computer)란 말은 계산하는 사람, Computing Person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단순 반복 행동을 굳이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명 계산기계가 사용될 수 있음이 증명되면서, Computer라는 말은 ‘일정한 규칙ㅇㄹ 가지고 주어진 값을 토대로 계산하는 장치’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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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컴퓨터의 정의를 시작한 사람은 ‘찰스 배비지’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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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Security of I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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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security-of-io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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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06 Aug 2021 10:32:5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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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security-of-iot/</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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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Security of IoT IoT란? IoT (Internet of Things)란, 사물인터넷으로, 예전에는 독립적으로 존재했던 각종 전자기기 및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엮여 한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되거나, 상호 정보교환과 데이터 수집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이다. 여기에서 사물이라 함은 모든 사물을 포함한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주로 사용하므로 IoT는 인공지능 기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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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는 2013년부터 쭉 개발되어 왔으며,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어컨, 냉장고등 큰 가구들부터 연결되어 왔다. 그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작은 기구들까지 연결되면서, TV, 전자레인지, 오븐부터 커피포트, 선풍기, 전등 뿐 아니라 변기, 샤워기, 거울, 헤어 드라이기까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발전되어 왔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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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Hardware Secur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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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hardware-securit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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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06 Aug 2021 10:31:0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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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hardware-security/</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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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Hardware Security 신뢰성과 관련된 기술 1. RoT (Root of Trust) Root of Trust, 신뢰점이란, 전자기기 안에서 별도로 존재하는 프로세싱 유닛으로, 메인 프로세서의 보조로서 다양한 암호화 기법이나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이를 제어하기 위한 보안 기능들을 의미한다. RoT가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TC(Trusted Computing)으로,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즉 믿을 만 하고 무결성이 보장되는 계산 및 기능을 이야기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RoT에 포함되는 여러가지 기술들이나 알고리즘이 있고, 각 단계들을 순차적으로 달성되어 신뢰할 수 있는 보안적인 프로세스가 진행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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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전산유체역학] CFD with Python (Navier-Stokes Equ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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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jeonsanyuceyeoghag-cfd-with-python-navier-stokes-equation/</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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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Sat, 10 Jul 2021 08:23:4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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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1-D Linear Convection 1차원 선형 열전도 방정식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가장 기초적인 방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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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c{\partial u}{\partial t} + c \frac{\partial u}{\partial x}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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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을 오일러 방정식으로 변환하여 수치해석적으로 해를 구할 수 있도록 변환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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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_i^{n+1} = u_i^n - c \frac{\Delta t}{\Delta x}(u_i^n-u_{i-1}^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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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오일러 방정식을 파이썬으로 구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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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numpy from matplotlib import pyplot import time, sys %matplotlib inline nx = 41 # try changing this number from 41 to 81 and Run All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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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반도체의 원리, 종류, 소자, 역사, 산업. (MOSFET부터 RAM, FLASH, 그리고 Intel 4004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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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bandoceyi-weonri-jongryu-soja-yeogsa-saneob-mosfetbuteo-ram-flash-geurigo-intel-4004ggaji/</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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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09 Jul 2021 17:21:5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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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bandoceyi-weonri-jongryu-soja-yeogsa-saneob-mosfetbuteo-ram-flash-geurigo-intel-4004ggaji/</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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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1번 반도체란?.2번 반도체 소자의 종류.3번 기본소자 – 다이오드.4번 기본소자 – 트랜지스터…1번째 MOFSETMOFSET(Metal-Oxide Semiconductor Field-Effect Transistor) 금속-산화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1번째 금속산화 반도체란? 도핑된 반도체 기판 위에 SiO2로 된 절연층과 금속을 적층시켜 제작한 구조. 2번째 MOSFET TransistorNPN의 구조입니다. 두 N을 각각 Drain과 Source라고 합니다. Source에는 Ground가, Drain에는 전압이 인가됩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Drain과 Source사이에 채널이 형성됩니다. 이때 Gate와 Back Gate(아랫쪽 P반도체)사이에 전압을 인가해 주면 게이트와 P사이에 전기장 형성, 이에 의해 전자가 게이트쪽으로 올라갑니다. 이 때문에 Drain과 Source 사이 전류가 흐를 수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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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ryptograph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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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cryptograph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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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09 Jul 2021 10:24: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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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ryptography 공개키 암호화 알고리즘. 1. Diffie-Hellman 디피-헬먼 키 교환 방식은 암호화 통신을 위한 키를 교환하는 방식 중 하나이다. 두 통신 주체가 공통의 비밀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한 알고리즘이다. 디피-헬먼 방식은 기초적인 암호 통신 방법으로, 이 알고리즘에 RSA나 ECC같은 암호화 알고리즘을 합쳐서 암호화 통신이 성립된다. 공개키는 암호화할 수 있는 키이고, 개인키는 복호화할 수 있는 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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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헬먼 키 교환은 공개키 암호화 방식에 기반한다. 공개키 암호화 방식이란, 자신의 공개키를 상대방에게 전송하고, 그 상대방은 그 공개키로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전송하면, 자신은 자신의 개인키로 복호화 할 수 있어, 통신이 성립되는 방식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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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파이썬으로 구현한 뉴턴의 방정식과 적분방정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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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pyphy-mulrienjin-1pyeon-gibon-aidieo/</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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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Fri, 21 May 2021 13:18:2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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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pyphy-mulrienjin-1pyeon-gibon-aidieo/</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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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우리의 세계에서 물체의 역학적 운동을 지배하는, 지배방정식이 있죠.뉴턴의 법칙, 방정식입니다.뉴턴의 법칙은 총 세개의 방정식이 있죠. 이 세가지 법칙만을 이용해서 물체의 운동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이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역설이 라플라스의 역설이죠. 만약 모든 분자의 가속도, 속도, 위치 세가지 정보를 알고 있다면, 뉴턴의 법칙에 근거하여 그 다음 상황을 예측할 수 있고, 따라서 이 세상, 아니면 그것을 넘어서서 모든 분자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우리가 여기서 분석할 것은 가장 쉬운 법칙, 뉴턴의 제 2법칙, 가속도의 법칙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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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What I wanted to 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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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blog.morgan.kr/posts/what-i-wanted-to-do/</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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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Date>Thu, 28 Jan 2021 06:14: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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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http://blog.morgan.kr/posts/what-i-wanted-to-do/</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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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나는 무엇을 하고 싶지? 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나름대로 여러가지 언어를 배우기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나의 꿈을 키워나갔다.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하고, 흥미를 위주로 진로를 정하려다가, 이런것들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사실을 알며 좌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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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고를 다니기 때문에 나름대로 수.과학적인 내용을 기본으로 하는 컴퓨터 아키텍쳐나 논리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도 했는데, 컴퓨터 아키텍쳐에 대해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기계어, FPGA, 어셈블리 언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물론 지금은 대학교 진학문제가 있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는 못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있는 중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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